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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홀 : 방향을 알고 일하는 것이 당연한 조직이 있다면

투명하게 공유하고, 포스트모템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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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보고서가 올라올 때쯤에야 우리 팀 지표를 확인하고 있다면, 혹은 회사 전략이 어디로 가는지를 뉴스로 먼저 접하고 있다면? 이 글을 읽어볼 만합니다. AB180에는 매월 전 구성원이 같은 정보를 동시에 확인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타운홀입니다.

1. 올해 전략, 첫 세션에서 결론이 나옵니다

AB180의 2026년 올해 방향은 Win Big, Scale Smart입니다. 국내 매출 1위, 그리고 미국 시장 본궤도 진입. 전략이 선언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방향을 알면 자신의 일이 어디에 연결되는지 보입니다. 타운홀 첫 세션에서 이 목표가 선언되고, 현재 어디까지 왔는지 수치와 함께 점검합니다. 목표와 현황이 같은 자리에서 공유되기 때문에, 각자의 일이 전체 그림 어디에 위치하는지가 보입니다. Airbridge는 현재 700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가 사용하는 마케팅 성과 분석 솔루션입니다. Meta, Google, TikTok이 직접 파트너로 함께합니다. 이 규모의 성장이 어떤 속도로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를 입사 직후부터 매월 알 수 있습니다.

2. 재무 결산, 매월 전 구성원에게 숫자 그대로 공유합니다

회사가 이번 달 얼마를 벌었고, 얼마를 썼는지. 이 수치를 전 구성원에게 매월 공개합니다. 요약본이 아니라, 결산 그대로를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숫자를 알면 판단이 바뀝니다. 내가 만드는 성과가 매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 팀의 우선순위가 왜 지금 이것인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재무 수치는 경영진의 언어가 아닙니다. AB180에서는 구성원 전체의 의사결정 기준이 됩니다.

3. 각 팀 지표, 신호등으로 전 구성원 앞에 공개됩니다

조직별 핵심 지표를 4DX(Four Disciplines of Execution) 방법론 기반으로 매월 공유합니다. 현황은 신호등(🟢🟡🔴)으로 표시됩니다. **4DX(Four Disciplines of Execution)란? 크리스 맥체스니 외 저자들이 개발한 실행력 강화 프레임워크로, 전략을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4가지 원칙을 담고 있어요. 1. 가장 중요한 목표(WIG)에 집중하고, 2. 선행 지표(Lead Measures)를 관리하며, 3. 점수판(Scoreboard)으로 진행 상황을 가시화하고, 4. 팀이 서로 책임을 지는 리듬(Cadence of Accountability)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에요. 쉽게 말해, "해야 할 일은 많지만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측정 가능한 방식으로 실행하자"는 방법론이에요. 초록은 순항, 노랑은 주의, 빨강은 개입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잘 되고 있는 팀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도, 같은 기준으로 전 구성원 앞에 놓입니다. 이 구조가 만드는 것은 투명성만이 아닙니다. 내 팀의 빨간 신호를 다른 팀이 함께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문제를 숨기는 대신 꺼내는 문화를 만듭니다.

4. 멘토의 목소리로 소개되는 신규입사자

새로운 구성원이 합류하면 멘토가 타운홀에서 직접 소개해요. 어떤 사람인지, 어떤 고민을 갖고 합류했는지, 함께 어떤 일을 하게 될지를 가장 가까이서 일하게 될 사람이 전 구성원 앞에서 직접 전달하고 있어요. 신규 입사자 입장에서도 모르는 사람들 틈에서 인사를 건네는 대신, 이미 이름과 얼굴을 알고 있는 동료들이 생겨 있는 상태로 시작해요. "저 분이 그 분이구나"라는 맥락이 먼저 만들어지는 거죠. AB180은 온보딩을 개인이 해결해야 하는 숙제로 두지 않고, 새로운 구성원의 합류를 조직 전체의 공식 서사로 시작하게 해요. 👤 구성원의 한마디 '제가 소개받던 날, 멘토가 저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걸 들으면서 '아, 이 사람이 나를 이렇게 보고 있구나'라는 게 느껴졌어요. 전체 구성원들 앞에서 소개를 한다는게 처음에는 엄청 부담스러웠지만, 따뜻하게 리액션해주시는 팀을 느끼면서 팀이 아닌 회사 전체에 소속감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5. 타운홀은 정렬의 자리이기도 하지만, 축하와 공유의 자리이기도 해요

전략과 숫자만 있는 자리였다면, 타운홀은 아마 조금 무거웠을 거예요.AB180 타운홀에는 크고 작은 조직의 소식들도 함께 올라와요. 각 팀이 이번 달 어떤 마일스톤을 달성했는지 공유하고, 사내 AI Camp 발표회처럼 구성원이 직접 만들어낸 결과물을 함께 보는 시간도 있어요. 사내 추천 프로모션 같은 소식도 이 자리에서 전달되고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조직이 커질수록 "옆 팀이 무슨 일을 하는지"가 점점 안 보이기 시작하거든요. 각자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서로의 소식이나 성과가 서로에게 닿지 않는 상황이 생겨요. AB180은 타운홀을 통해 그 간격을 매달 메우고 있어요. 작은 소식도 공식 자리에서 전달된다는 건, 그 소식을 만들어낸 사람에게도 다른 무게감으로 다가와요. "우리 팀끼리만 아는 성과"가 아니라, 전 조직이 함께 인정하는 순간이 되는 거죠. 👤 구성원의 한마디 'AI Camp 발표 때 다른 팀 분들이 만든 걸 보면서 '아, 저런 시도를 하고 있었구나' 하고 놀랐어요. 같은 회사에 있으면서도 몰랐던 것들이 타운홀에서 처음 연결되는 경우가 꽤 있어요.'

AB180은 집요하게, 명료함을 정렬합니다.

방향, 재무, 지표, 사람 : 이 네 가지를 매월 같은 자리에서 공유하는 것은 관성적인 행사가 아닙니다. 정렬이 한 번의 선언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 만들어진 운영 방식입니다. 논리로 의사결정하고, 팀의 방향이 맞춰져 있을 때 더 빠른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경험으로 아는 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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