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보고서가 나와서야 팀 지표를 확인하거나, 회사 전략이 어디로 가는지를 뉴스로 먼저 접하고 있다면?
AB180에는 매월 전 구성원이 같은 정보를 동시에 확인하는 자리가 있어요. 바로 타운홀이에요.
지표 중심 경영 : 불투명함에서 정렬로
AB180은 지표와 숫자에 집중하고 있어요.
지표가 없을 때는 지금 하는 방식이 명료해 보일지 몰라도 정작 무엇이 중요한지 놓치기 쉬워요.
어떤 아젠다든 지표부터 꺼내는 과정이 때로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멀리서 보면, 이 숫자들이 우리를 한 방향으로 묶어주는 가장 강력한 도구예요.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경영진의 결정과 전략을 이해하고, 모두가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어요.
Win Big, Scale Smart : 국내 매출 1위, 그리고 미국 시장 본궤도 진입
전략이 선언에 머무르지 않아요. 방향을 알면 자신의 일이 어디에 연결되는지 보여요.
타운홀 첫 세션에서 이 목표가 공개되고, 현재 어디까지 왔는지 수치와 함께 점검해요. 목표와 현황이 같은 자리에서 공유되기 때문에, 각자의 일이 전체 그림의 어디에 연결되는지가 보여요.
Airbridge는 현재 700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가 사용하는 마케팅 성과 분석 솔루션이고 Meta, Google, TikTok의 공식 측정 파트너(MMP)예요.
이 규모의 성장이 어떤 속도로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를 입사 직후부터 매월 확인할 수 있어요.
*타운홀을 열어주시는 남성필 공동대표님의 모습
재무 결산, 매월 전 구성원에게 그대로 공유되는 숫자
회사가 이번 달 얼마를 벌었고, 얼마를 썼는지, 이 수치를 전 구성원에게 매월 공개해요. 요약본이 아니라, 결산 그대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요.
숫자를 알면 판단이 달라져요. 내가 만드는 성과가 매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 팀의 우선순위가 왜 지금 이것인지 보이기 시작해요. 그래서 AB180에서는 재무 수치가 구성원 전체의 의사결정 기준이에요.
신호등으로 전체 공개되는 각 팀의 지표들
조직별 핵심 지표를 4DX(Four Disciplines of Execution) 방법론 기반으로 매월 공유하고 있어요. 현황은 신호등(🟢🟡🔴)으로 표시돼요.
**4DX(Four Disciplines of Execution)란?
크리스 맥체스니 외 저자들이 개발한 실행력 강화 프레임워크로, 전략을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4가지 원칙을 담고 있어요.
1. 가장 중요한 목표(WIG)에 집중하고, 2. 선행 지표(Lead Measures)를 관리하며, 3. 점수판(Scoreboard)으로 진행 상황을 가시화하고, 4. 팀이 서로 책임을 지는 리듬(Cadence of Accountability)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에요.
쉽게 말해, "해야 할 일은 많지만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측정 가능한 방식으로 실행하자"는 방법론이에요.
초록은 순항, 노랑은 주의, 빨강은 개입이 필요한 상태예요. 잘 되고 있는 팀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도, 같은 기준으로 전 구성원 앞에 놓여서 논의돼요.
이 구조가 만드는 건 투명성만이 아니에요. 내 팀의 빨간 신호를 다른 팀이 함께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문제를 숨기는 대신 꺼내는 문화를 만들어요.
멘토의 목소리로 소개되는 신규입사자
새로운 구성원이 합류하면 멘토가 타운홀에서 직접 소개해요.
어떤 사람인지, 어떤 고민을 갖고 합류했는지, 함께 어떤 일을 하게 될지를 가장 가까이서 일하게 될 사람이 전 구성원 앞에서 직접 전달하고 있어요.
👤 구성원의 한마디
'제가 소개받던 날, 멘토가 저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걸 들으면서 '아, 이 사람이 나를 이렇게 보고 있구나'라는 게 느껴졌어요. 전체 구성원들 앞에서 소개를 한다는게 처음에는 엄청 부담스러웠지만, 따뜻하게 리액션해주시는 팀을 느끼면서 팀이 아닌 회사 전체에 소속감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때로는 박수를 전달하는 시간
전략과 숫자만 있는 자리였다면, 타운홀은 아마 조금 무거웠을 거예요.
AB180 타운홀에는 크고 작은 조직의 소식들도 함께 올라와요. 각 팀이 이번 달 어떤 마일스톤을 달성했는지 공유하고, 사내 AI Camp 발표회처럼 구성원이 직접 만들어낸 결과물을 함께 보는 시간도 있어요. 사내 추천 프로모션 같은 이벤트도 이 자리에서 전달되고 있어요.
조직이 커질수록 "옆 팀이 무슨 일을 하는지"가 점점 보이지 않기 시작해요. 동시에 각자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서로의 소식이나 성과가 서로에게 닿지 않는 상황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해요. 그래서 AB180은 타운홀을 통해 그 간격을 매달 메우고 있어요.
👤 구성원의 한마디
'AI Camp 발표 때 다른 팀 분들이 만든 걸 보면서 '아, 저런 시도를 하고 있었구나' 하고 놀랐어요. 같은 회사에 있으면서도 몰랐던 것들이 타운홀에서 처음 연결되는 경우가 꽤 있어요.'
작은 소식도 공식 자리에서 전달된다는 건, 그 소식을 만들어낸 사람에게도 다른 무게감으로 다가와요. "우리 팀끼리만 아는 성과"가 아니라, 전 조직이 함께 인정하는 순간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이번달에는 새로운 업무 기준인 Standard Factors 를 공유하면서, AI Agent인 '에이봇'에게 AB180 구성원에 대한 이미지를 물어보고 한바탕 웃는 시간도 있었어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AI Agent 에이봇이 궁금하다면?
AB180은 집요하게, 명료함을 정렬하고 있어요.
타운홀은 매달 관성적으로 모여서 진행하는 행사가 아니예요.
방향, 재무, 지표, 사람 : 이 네 가지를 매월 같은 자리에서 공유하고, 정렬이 한 번의 선언으로 끝나지 않도록 집요하게 트래킹하는 일이에요.
논리로 의사결정하고, 팀의 방향이 맞춰져 있을 때 더 빠른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경험으로 아는 분이라면,
이 환경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더 가까이서 확인해 보세요.